팩키징부터 '나 오로라야!' 하면서 다가오는 묵직함!
항상 오로라의 팩키징은 조금 부담스럽.... 기는 하지만 존재감 하나는 확실히 전달해준다.
금번 한정판인 '미로'는 사진과 실물의 차이가 상당하다.
캡의 묵직한 인그레이빙과 무게로 인하여 어지간한 88과 옵티마의 현행 온고잉 제품 뺨 후려친다.
동일한 닙이니 필감의 차이는 논할 필요가 없으려니와 오로라의 설탕배럴에서 어느정도 해방감을 선사하는 탈렌튬이라 이만한 효자가 또 없다.
양품으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족] ===================================
이미지 첨부 용량 좀 높여주시죠...
이미지를 올릴수가 없네요! 스마트폰으로 달도 찍는 요즈음에 2MB가 뭡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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